백옥자 관리사님 감사해요~^^

관리사님~ 저 생명이 엄마입니당~
지난 4월 생명이를 돌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..
벌써 생명이는 100일이 지나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.
 
관리사님께서 사랑으로 잘 돌봐주신 덕에 잘웃고 잘먹고 잘자는!!! 기특한 아가가 되었어요..
아가가 잘 지낼때마다 관리사님께서 사랑으로 한달간 잘 돌봐주셔서
사랑받은 아가여서 그렇다는 생각을 해용~~

신생아기.. 그 힘든 시간을 친정엄마처럼 저와 아기를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.
글을 쓰려니 왠지 눈물나요 ㅠ
좁은 집에서 답답하셨을텐데.. 즐겁게.. 씩씩하게 그리고 너무도 부지런히... 계셔주셔서 감사해욤~~
주변에서도 관리사님께서 잘 돌봐주신 걸 어찌 다 알고 자꾸 소개해달라고 해요 ^^
 
1:1로 모유 수유 도와주셔서 완모하게 된거.. 살림 알려주신 거..
아가와 제 몸에 좋은 맛난 음식들 간식까지.. 늘 챙겨주신 거... 하나하나 잊을 수가 없어용 ㅠ
관리사님~ 항상 건강하셔요~ 그리고 행복하셔요~ 감사합니다!